하나님의 기적은 복음을 누리는 자의 것이다

 

20160626 임마누엘 어스틴 교회 주일강단

제목: 복음의 명문가정의 절대목표-복음회복(17)

     하나님의 기적은 복음을 누리는 자의 것이다

본문: 여호수아 19:1-9, 49-51   설교: 김태성 목사

 

둘째로 시므온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그들이 기업은 브엘세바 세바와 몰라다와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시글락과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르바옷과 사루헨이니 열세 성읍이요 마을들이며 아인과 림몬과 에딜과 아산이니 성읍이요 마을들이며 네겝의 라마 바알랏 브엘까지 성읍들을 둘러 있는 모든 마을들이니 이는 시므온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기업이라 시므온 자손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맏음이었더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49-51)

 

<서론> 예수님의 말씀 (5:5)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기적은 복음을 누리는 자의 것이다’ 입니다. 제일 먼저 설교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부터 전달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설교내용이 아닌 지금 자리에 계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 5절의 말씀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동산 투기하는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땅을 온유한 자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땅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기업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응답을 받을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축복을 누리는 기업을 받는 것과는 다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응답을 넘어서 끊임없는 응답이 생기게 되는 기업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1. 복음을 깨달으면 응답이 시작되고, 복음을 따라 선택하면 하나님의 기업을 받는다.

  1) 복음이란 예수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다.

    (19:30, 16:16, 14:16-17)

  2)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한다.

    (1:12, 15:7)

  3) 예수 그리스도의 자세와 성품을 닮아 가면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 누리게 된다.(5:5)

 

번째입니다. 주보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죠. 복음을 깨달으면 응답이 시작된다. 나아가서 복음을 따라서 생각과 마음, 결정, 선택하게 되면 하나님의 기업을 받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을 깨닫는 수준에서 복음을 누리는 수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호수아를 보고 있습니다. 전쟁을 뒤로하고 땅을 나누는, 기업을 나누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주류가 되는 지파들이 분배를 마쳤습니다. 오늘 19장에서는 머뭇거리고 지체하며 믿음이 약했던 비주류 지파들이 땅을 분배합니다. 오늘 19 1절에 보니 어느 지파가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고 있습니까? 시므온 지파입니다. 여기에서 시므온 지파라 함은 무슨 뜻입니까? 야곱에게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시므온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야곱의 둘째아들 시므온이 땅을 분배받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오랜 후손들이 지파가 되어서 땅을 분배받는 것입니다. 여기에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지파들은 땅을 분배 받았는데 시므온 자손의 후대들은 유다 자손의 땅에서 일부를 얻어서 받았습니다. 다른 지파들은 자신의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유독 시므온 지파 후손들은 남의 것에서 일부를 떼어서 얻어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기업인 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했다는 사실이죠.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여기서 언약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오래전에 야곱이 살아있었을 심각한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창세기 34장에 나옵니다. 지금은 여호수아인데 모세 오경 다음에 나타난 여호수아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훨씬 전에 창세기 34 모세 오경당시 야곱에게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에게 딸이 하나 있었는데 이방 땅에 쇼핑하러 나갔습니다. 이방 땅에 있던 세겜의 남자로부터 욕보임을 당했습니다. 세겜에 있는 청년이 야곱의 디나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알고 보니 야곱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아옵니다. 딸을 주세요. 결혼하고 싶습니다. 디나의 오빠들, 야곱의 아들들이 말을 들었습니다. 정식으로 허락하고 사귀고 결혼해야 하는데 그것 없이 자신들의 동생을 추행했단 말이죠. 아들들 중에서 둘째와 셋째인 시므온과 레위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세겜 청년의 말을 들은 시므온과 레위는 속이 부글부글 합니다. 족장의 아들인 세겜 청년이 말합니다너희들이 같이 교류하자. 우리 땅에 와서 물건도 팔고 우리 여자들과 결혼도 하고 사이좋게 지내자. 대신 디나와 결혼하게 달라. 시므온과 레위가 머리를 굴린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과 교류할 없다.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할례를 하고 오면 결혼도 시키고 교류도 하자. 그래서 세겜의 청년이 자신의 아버지인 족장에게 가서 보고를 합니다. 우리가 할례를 하게 되면 저들과 우리가 많은 교류를 있고 내가 디나를 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겜 지방의 족속 남자들이 할례를 행합니다. 아시죠? 할례를 받으면 며칠 동안 고생을 합니다. 걷지도 못합니다. 그것을 알았던 시므온과 레위가 히위족속에게 들어가서 절뚝하는 남자들 전부를 죽여 버립니다. 소식을 들은 아버지 야곱이 깜짝 놀라 충격을 받습니다. 앞으로 숫자가 많은 저들이 숫자가 적은 우리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할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의식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같은 언약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을 빌미로 해서 무참히 살육을 자행합니다. 시므온과 레위 형제가 하는 감정을 절제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죠. 아버지 야곱이 죽을 때가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야곱이 자손들을 위해서 축복기도를 하잖아요. 예언적인 기도를 합니다. 이때 시므온과 레위에 대해서 한꺼번에 묶어서 기도를 해줍니다. 그것이 창세기 49 5, 6, 7절에 나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구나. 혼아 그들의 모임에 상관하지 마라.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 그들 시므온과 레위가 분노한대로 사람을 죽이겠구나. 그들의 혈기 때문에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절에 야곱이 축복대신에 저주를 해버립니다.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들이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어질 것이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예언적 기도 때문에 그들의 후손들이 이러한 일들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잖아요. 출애굽 했을 때에 시므온 지파가 6 정도 됐습니다. 40 광야 지나고 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즈음에 2 정도 밖에 되었습니다. 3분의 1 급감해버린 것이죠. 이것이 민수기 1장과 2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할 원주민들의 심한 저항에 부딪치기도 했고 팔레스타인 가나안의 중앙부에 기업을 배정받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남부지대로 자꾸 밀려 내려갔습니다. 마침내 유다지파에 흡수되고 말았습니다. 시므온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언약보다 자신의 감정에 묶여버린 것입니다. 그들의 대가는 후손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누려야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을 누려서 기업의 많은 부분을 놓치는 거예요. 조상들의 범죄 때문에 후손들이 지옥 간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여러 가지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깨닫고 차단시키고 성령 충만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부분이 되는 거예요.

 

그럼 같이 학살에 동참했던 레위지파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레위지파를 압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희망이 됩니다. 번의 사건이 있었어요. 출애굽기 32장입니다. 광야를 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레위지파는 금송아지 우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엄청 진노하셨죠. 우상 숭배한 삼천 명을 전부다 베라. 이들이 자신들의 동족들이잖아요. 어떻게 죽입니까? 이때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 분열이 일어납니다하나님의 진노를 풀기 위해서라도 눈물을 머금고 칼을 들고 우상 숭배했던 자기 동족들을 전부 쳐냅니다. 이때에 모세가 선언합니다. 레위지파 사람들이 아들과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였구나. 하나님께서 오늘날 너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 라고 나옵니다. 사람 죽이려면 해야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언약적 한으로 바꾸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잠재우는 일에 쓰입니다. 민수기 25장에 비슷한 일이 생깁니다. 바알브올이라고 하는 우상을 이스라엘 백성이 섬깁니다. 이때 레위지파의 후손인 비느하스가 일어납니다. 우상숭배가 너무 심각하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문화가 음행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러다 죽이겠구나. 비느하스가 우상숭배자들을 처단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비느하스의 때문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없애지 않게 되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내가 그에게 평화의 언약을 준다. 비느하스와 비느하스의 후손인 레위지파에게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주노라 라고 나옵니다. 똑같이 세겜 사건의 학살자였습니다. 야곱의 예언대로 레위 지파가 뿔뿔이 흩어집니다. 대신에 레위지파가 제사장 지파가 되어서 흩어진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언약의 말씀을 전하는 제사장으로 탈바꿈합니다. 시므온지파의 후손과 레위지파의 후손이 분명하게 달라집니다. 욱하는 감정 때문에 할례를 받아 하나가 그들을 무참히 죽인 것에 대가를 후손들이 고스란히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시므온지파의 후손들입니다. 이제 정리를 해야 됩니다.

 

똑같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실제로 가운데 누리게 되면 응답을 넘어서 기업을 받습니다. 복음을 받았는데 누리지 못하고 뿌리, 각인, 체질을 바꾸면 후대에 기업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미 가나안 땅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말은 하나님의 기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몫이 있습니다. 기업을 여러분이 찾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복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복음대로 생각하고 선택하셔야 됩니다. 우리는 복음이 유익하고 너무나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받습니다.

 

다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복음의 주인공이시고 실체이신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정신,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자세, 그리스도의 성품 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말씀 안에 살고 오직 그리스도로 각인하고, 그리스도로 뿌리내리고 체질 만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소유한 우리는 복음을 따라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준비한 기업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 복음화 합니다. 그러면 불신자 보다 못하게끔 됩니다. 그래서 전도 되는 겁니다. 거꾸로 전도가 되는 거예요. 예수 믿어봐야 없더라. 교회 장로들이 사기 치더라. 교회 집사들이 거짓말하더라. 교회 깊숙이 들어가지마. 서로 싸우고 물고 뜯고 교회에 가지마. 완전히 거꾸로 전도를 당하게 되는 것이죠.

 

여기 오늘 대부분 복음을 소유한 언약의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가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시간표가 옵니다. 앞으로 욱하는 감정 때문에 언약백성끼리 성도끼리 영적살인, 견제나 미움, 다툼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감정에 충실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언약을 선택 하느냐 기로가 옵니다. 중에 사람만 이렇게 나오면 하나님께서 축복기업의 문을 여실 것입니다.

 

일본의 한국 점령 당시 일제 신사에 모두가 우상숭배를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중에 거의 모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우상에 절했습니다. 소수의 목사님이 거절한 것입니다. 일사각오. 한번 죽는 것이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우상숭배 못한다. 소수의 주의 종을 하나님이 받으신 것입니다. 한국을 선교대국으로 축복해 버리신 겁니다. 많은 성도 중에서 명만 나는 복음을 선택하겠다고 하면 기업의 문이 열립니다. 시므온 지파에 관한 상황에 대해 잡으셨죠?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넘어선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야 한다. 세계복음화 기업을 누려야 된다. 그래야 후대들에게 증거를 보여줍니다. 오늘 시간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자세, 성품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빌립보서 2장입니다. 5~11 아는 구절입니다. 읽어 봅시다. “너희 안에 마음을 품어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때리고 채찍질 하면 예수님처럼 그냥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온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이 옵니다.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의 기업을 받으신 겁니다. 모든 인류를 예수 그리스도의 앞에 무릎 꿇게 만드신 겁니다.

 

1 예배 말씀드렸죠.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지 마세요. 이것이 맞고 저것이 틀리다 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진실을 규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교회는 진실을 규명하는 데가 아닙니다. 영적세계를 분별하는 거예요. 아니 그럼 누구는 잘못했는데 그냥 내버려 두란 말입니까? 누가 내버려두라고 했습니까? 철저히 기억하고 기록하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계산해 버리는 거예요. 결정, 처분, 심판을 주님께 맡기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면 정확한 계산 앞에 완벽히 처리해 버리십니다. 세상에서는 정의를 부르짖고 주창합니다. 우리는 그런 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열방에 주창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규명하려고 하는 너나 진실을 규명 받는 나나 똑같은 죄인이다. 진실을 규명한들 너나 나나 구원 받는다. 그리스도만 구원의 길이다. 이것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기업을 받습니다.  

 

2. 하나님의 기업은 언약공동체가 하나가 누릴 있다.(19:1,8,16,17,23,24,31,32,39,40,48)

  1) 하나님의 응답을 넘어 하나님의 기업은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 나라의 대표성을 띤다.(12:2)

  2) 이스라엘 지파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게 이유는 언약공동체의 의미를 것이다.

    (4:3-6, 13)

  3)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 누리는 최후의 관문은 언약공동체의 원니스로 열려진다.

    (12:21-22, 6:20, 1:14, 2:1-4)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은 언약공동체가 하나가 누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넘어선 하나님의 기업이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으로 보게 되면 이것은 대표성을 띄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았을 저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구나 라고 보일정도란 말이죠.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럼 뭐란 말입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12 2절입니다. 민족을 이루고 이름이 창대케 되리라. 대표적인 축복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은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 계획을 넘어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신 겁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셨죠? 아브라함을 부르기 전에 무슨 일들이 있었죠? 성경에 가지 사건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원죄사건. 창세기 4장의 살인사건. 창세기 6장의 자연재앙. 창세기 11장의 사회심판. 이렇게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없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패배한 것입니다. 무너진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대표성을 띄고 아브라함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회복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표임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대사니라. 여러분 국가대표선수를 아시죠? 특별한 대우를 받습니다. 먹는 , 입는 , 받는 , 노후관리 책임집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가족, 가문, 현장과 교회의 대표로 부르심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언약공동체의 대표구나. 그래서 땅을 분배할 때도 가족대로, 가족의 수로 분배한 것을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공동체가 하나가 땅을 분배받는 것입니다. 가족입니다. 아빠는 시냇물이 왼쪽이 좋겠다. 엄마는 시냇물이 오른쪽이면 좋겠다니까. 삼촌은 수풀이 많은 곳이 좋다니까? 이러면 받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제비뽑기한 그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 누릴 있는 최후의 관문이 무엇입니까? 언약 공동체의 원네스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가 되어서 어린양의 피를 바를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사용하셨습니다. 가나안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가 되서 돌고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초대교회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때도 일심으로 모여 기도하게 했습니다. 하나가 성령의 권능을 오순절 부어버린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보자, 잘해보자, 단합하자, 이런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받느냐 받느냐 입니다.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어스틴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님 들은 원네스에 반하는 것은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보이지 않게 나무의 뿌리처럼 복음의 뿌리를 계속 내리세요. 나무 둥치가 하늘을 향해서 자라갑니다. 기도의 원네스를 누리셔야 됩니다얼마 전에 교회에 있는 나무를 잘랐습니다. 퉁치고 올라가다 옆에 삐져나온 가지를 쳤습니다. 기도의 원네스. 교회가 무슨 수도원입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말란 말인가? 하나님이 주신다니까요. 말할 있는 기회를 준다니까요. 나무는 가지, 잎사귀, , 열매가 있는데 열매를 가지고 말합니다. 말하는 것은 오직 전도의 열매만 가지고 말하고 포럼하고 간증하시면 됩니다. 그것만 하세요. 회의할 때도 그것만 하세요. 눈치 봐서 킬린 사람들이 밥을 같으면 어스틴 사람들이 밥을 하면 되는 거예요. 바로 밥을 버리세요. 어스틴 사람들이 밥을 같으면 닫고 밥을 하시면 됩니다. 조그만 아이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자라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진짜 영적 공과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구나. 포럼하고 얘기 것은 오직 영접시킨 , 양육 시킨 , 다락방한 , 지교회, 이것만 말하세요.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입니다.

 

3. 하나님의 리더는 땅의 기업보다 하늘의 기업에 소망을 두고 있다.(고후5:8, 1:23-24)

  1) 최고 지도자인 여호수아는 모든 지파의 기업분배 후에 자신의 것을 받았다.(19:49-50)

  2) 모든 지파의 기업분배에 하나님의 세밀하고도 적절한 인도가 있음을 확신했다.(19:10-48)

  3) 전도자는 땅의 것을 통해 하늘의 기업을 쌓아두는 자이다.(10:30, 고전15:42-44)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의 리더는 땅의 기업보다 하늘의 기업에 소망을 두고 있는 자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49-51절에 여호수아가 분배를 받는 것이 나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업적을 계속 쌓아왔어요.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기업의 땅을 분배받습니다. 말하는 겁니까? 하나님의 리더는 땅의 기업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도 이런 말을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귀족들은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 권력, 명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인 책임을 지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도가 아니고 하늘에 진짜 것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마지막에 하잖아요. 여호수아가 이제 차례다 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때 가지고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가 좋겠다 하면서 받아들이잖아요.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성읍에 죽을 까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지파의 기업 분배에 하나님의 세밀하고 적절한 계획이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콩나라 팥나라 하지 않았습니다.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에게서 얻어갔고 스불론 지파는 스웨덴 지역의 땅을 분배받았는데 알고 보니 나중에 이곳이 무역의 교착점이라서 혜택을 봅니다. 잇사갈 지파는 어스틴처럼 평평한 곳을 받아서 너무 심심해요. 알고 보니 그곳이 농사짓기 너무 좋은 평야가 것입니다. 납달리 지파는 갈릴리의 산을 분배받았어요. 산에 있으니 얼마나 불편해요.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 날쌘 민족이 것입니다. 나중에 사사기 10장에 보게 되면 가나안 왕과 싸우게 되는데 날쌘 납달리 자손이 해치우잖아요. 세밀한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12지파의 분배를 보면서 하나님이 너무나 크신 분이시지만 섬세하신 분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지파의 상황과 땅의 상황을 전부다 연결해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십니다.

 

전도자는 땅의 것을 통해서 하늘의 보화를 보는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0장이죠.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버릴 내려놓을 하나님이 채우신단 말이죠. 바울의 깨달음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 나오죠. 우리가 정말 담대히 원하는 것은 죽고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다. 죽거나 살거나 주님을 기쁘게 하길 원한다. 바울은 차라리 빨리 죽기를 원한 겁니다. 주님과 가까이 있어야 되니까. 빌립보서 1장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가 빨리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욕망이 크다. 개인적으로 빨리 죽고 주님 앞에 가고 싶다 말이에요.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이유가 너희를 위해서 그렇다. 너희들과 같이 있어야 복음 전하고 뜻이겠죠. 바울은 땅에 살면서 삶의 방식이 하나 있었어요. 썩을 것을 심어서 썩지 않을 것을 거둔다.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을 거둔다. 약한 것을 심고 강한 것을 거둔다.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받는다. 세상에서 얻는 물질, , 명예, 권세를 전부다 신령한 것을 위해서 전부 투자합니다.

 

정리 요약하겠습니다. 시므온 후손이 지파의 비주류에 속해서 갈수록 힘을 잃어갔던 이유가 무엇이냐. 복음, 가나안의 언약을 받았지만 복음의 실체를 제대로 누려 감정의 체질에 벗어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언약공동체의 지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원네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따라가면 기적을 체험할 있습니다. 그리고 번째는 하나님의 사역자, 리더들은 하늘의 것에 소망과 관심을 두는 자입니다. 땅의 것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물질이 들어오면 전부 하늘의 보화와 상급을 위해서 활용하는 수단입니다. 명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 바울, 제자 당시에 모두 이단누명 벗어났습니다. 순교 당했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니까요. 나는 이단이 아니라니까요.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니까요. 이렇게 진실을 규명하려고 몸부림치지 않았습니다. 복음만이 멀리 전해지기를 몸부림쳤습니다. 저를 포함한 목회자, 사역자, 장로님, 권사님들은 변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누가 비난의 침을 뱉으면 맞으세요. 정죄의 뺨을 때리면 맞고 다른 뺨도 내주세요. ? 우리의 관심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40 집중훈련기간이잖아요. 집중훈련이 뭡니까? 모든 내려놓고 이것만 하자는 겁니다. 이슈가 만한 모든 내려놓으세요. 그것을 렘넌트들이 봐야 된단 말이에요.

 

<결론> 감정 대신 언약을, 개성 대신 연합을, 땅보다는 하늘의 보화를 선택하라.

 

결론입니다. 감정 대신 언약을 선택하라. 개인의 개성 대신 연합, 원네스를 선택하라. 땅의 물질보다는 하늘의 보화를 선택하라. 이것이 복음의 명문가정이 지니는 특징이요 색깔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 모두를 하감하시고 지켜보시는 주님, 복음만을 바라보게 해주옵소서. 그리고 복음 속으로만 들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에 둔감하게 하시고 하늘의 것에 예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