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May 7th, 2017

ICA Sunday Pulpit Message



그리스도 안에서 오스틴 임마누엘 가족들을 만나게 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너무나도 저로서는 기쁘고 응답의 자리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개척 때 부터 이때까지 3번째 온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이 되서 와서 보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늘 오셔서 예배 드리는 자리기 때문에 별로 감동이 오거나 놀라게 되거나 않을 겁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왔는데 굉장히 감동이 되고 은혜가 되고 놀랍고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그 분의 일을 하시는 구나 하는 것이 확인되니까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제가 워싱톤 사역을 할 때 목사님(김태성목사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오스틴으로 가서 개척을 해야할지 한국을 가야할지 목사님이 기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때 부탁을 드렸습니다. 한국은 지금 갈수도 있고 10년 후에도 갈수 있고 언제든지 갈수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님 소견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가지고 오스틴지역에 한번 복음 운동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사님이 오스틴에 오셔서 개척을 하시고 지금 오늘 십 몇 년이 지나고 응답 속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워싱톤에는 한인교회가 300개 정도 됩니다. 자기 성전을 가지고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곳은 10%도 안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서 여러분이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스페셜하게 축복하신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까? 제가 드리는 질문에 맞다고 인정이 되면 아멘으로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습니까?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70억 인구 가운데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내가 구원받지 못했다면 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자녀로 삼으셨다,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증인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서 법정에 우리가 증인으로 가게 되면 내가 보고, 체험한 것만 말하게 됩니다.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사건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 날부터 하나님께선 그리스도를 통해 내 안에서 그분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십니다. 마이 스토리, 내 얘기가 아니고, 나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는 이 사실에 증인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 날 이 교회에 와서 금요예배 때 우리가 하늘에 속한 자 라는 메세지를 나눴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신분이 하늘나라 시민으로, 하늘에 속한 자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축복을 가진 성도들은 이 땅에 어떻게 살아갑니까?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써내려 가시는 인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써내려 가는 것 입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베드로는 어부 출신입니다.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많은 훈련들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나는 모른다고 3번씩 부인하고 도망갔던 사람입니다. 이 베드로가 오늘 우리에게 놀라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앉은뱅이를 만났습니다. 앉은뱅이를 보고 ‘일어나라’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나라’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3장 6절입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예수 그리스도 내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증인이 되어야 합니까?

첫째입니다. 내게 있는 이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매일 누리고 체험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앉은뱅이 살릴 수 있습니까? 우리는 매일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체험하는가에 따라서 어떤 증인이 되느냐 색깔이 달라집니다. 분명히 베드로가 보는 눈 앞에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 있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그 예수가 내게 있는 이름이다. 베드로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 이렇게 알게 됬습니까? 어느 날 예수님이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날 누구라 말하느냐?’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 인류역사 최초로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쁘셨던지 베드로를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반석 위에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이 땅에서 하늘에 문을 여는 열쇠를 네게 주겠다. 언제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한 그 순간 부터 입니다. 베드로는 어찌하여 그 고백을 했습니까? 베드로의 신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이름이라고 알게 된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저주와 운명에서 해방되는 이름이라고 믿게 된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사단의 권세를 꺾는 이름이라고 베드로가 고백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 그 분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축복을 가장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얘기 한 겁니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는 이 고백을 어떻게 하게 됬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떠나 저주 가운데에 있는 나에게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이름이 되셨다’ 이 고백을 한 겁니다.

죄로 말미암아 내가 영원한 죽음 가운데 있는 내게 예수 그리스도가 죄에서 해방되는 이름이 되셨다 이 말입니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 될 수가 없는데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시킨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사실의 증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내게 있다.’ 주님은 가셨지만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 위대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 올 때 고민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늘에 속한 자, 하나님의 자녀는 어려움이 올 때 고민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우리에게 구원의 이름이 되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시어 준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깨달은 겁니다. 나를 구원한 이름.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그 이름이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이렇게 믿은 겁니다. 아는 것이 아니라 믿은 겁니다. 깨닫는 정도가 아니라 믿은 것 입니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믿을 때 역사가 나타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나를 살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앉은뱅이를 살릴 수 있다, 이렇게 믿은 것 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든 불신앙을 내려 놓고 믿을 때 능력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나아가면 지금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도 사단의 손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지금도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가 복음을 알고 워싱톤에서 13년 개척부터 목회를 했습니다.

저는 별 능력이 없는데, 우리 집사람이 가는 곳 마다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말씀 공부를 하러 갔다 왔는데, 이상한 기도제목을 저한테 내놓았습니다. 머리를 자르는 미용사인데, 어느 날부터 손이 아파서 가위질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미용을 못하는 겁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도 원인이 안 나타나고 치료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메세지를 했다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이름으로 기도를 할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예수님 영접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치료가 됬습니다. 미용사가 자기가 치료되고 나니깐 자기 친구가 생각이 난 겁니다. 또 다른 미용사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미용사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니, 결혼을 하고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애가 없었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당신의 저주를 바꾸는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다. 앉은뱅이를 일으킨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지금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이 분이 예수 그리스도 영접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집사람이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 공부를 하는데 또 이상한 기도제목을 내놓은 겁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 날 밤에 집에 가서 잠을 자고 꿈을 꾸었는데 자기 배위에 뱀이 또아리를 품고 있다가 빠져나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 해줬습니다. ‘뱀은 사단을 말한다. 흑암의 세력이 당신 태의 문을 막았다고 얘기해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이 떠나간다고 얘기해라.’ 본격적으로 기도하는데 몇 개월 후부터 배가 불러서 교회에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제게 성탄절 카드로 자기 사진을 찍어서 보낸 겁니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 상을 받았다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 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겁니까? 하여튼 그렇게 램넌트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메세지를 드리면서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신앙생활 그렇게 어렵습니까? 힘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 어떤 분입니까? 그 분은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한 이름 맞습니까? 만약에 성경구절이 이렇게 되 있으면 우리는 걱정해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우리는 염려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히브리서 2장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 2천년 전에 믿었던 베드로의 예수는 오늘 날 내가 믿는 내 안의 예수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성경 속에 묶어 두지 말고 오늘 날 내가 그 사실을 고백한 그 믿음, 이 성경의 응답이 내게로 온다는 겁니다. 2천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사건이 오늘 오스틴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다. 예수 이름 믿으면 내가 살고 예수를 믿으면 다른 사람도 살립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이랬습니다. 내게 있는 이름의 증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일어나라 했더니 정말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난리가 난 겁니다. 그때 베드로가 설명을 합니다. 포럼을 합니다. 그것이 3:15-16 입니다. ‘너희가 왜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 때문에 왜 놀라느냐?’ 그 앉은뱅이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난리가 난 겁니다. ‘이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 때문에 놀랄 이유가 무엇이냐?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 하나님이 그를 살리신 것 아니냐? 그 그리스도가 지금 성령으로 내 안에 와 있는 것 아니냐?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다. 난 이 일에 증인이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이름이라고 말할 때는 주관적 신앙이죠. 이제 앉은뱅이라는 이 사건을 두고 객관적인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신앙에는 2가지 색깔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내가 깨닫고 내가 믿는 나의 예수가 있어야 하고 이 예수 이름이 증거된 현장에 나타나는 객관적인 증거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은 지 10년 전이나, 5년 전이나, 오늘이나 아무 역사가 안 일어난다면 내 신앙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어째서 베드로가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는데 앉은뱅이가 일어납니까? 이 그리스도 이름을 베드로가 어느정도 이야기 했느냐 하면, 3:16절에 보니까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믿을 때 그 이름이 이 앉은뱅이를 완전히 낫게 했습니다. 예수 이름은 완전한 이름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 종교가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아무나 내가 길이라고 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되기 위해서는 5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인간의 문제가 사단이 개입되어서 하나님 떠난 문제가 왔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를 구원 하려면 사단을 이길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 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단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단을 이긴 분은 한 분 밖에 안 계십니다. 하나님이 사단을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 오셔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두번째, 우리의 구원자는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합니까? 우리 인간이 범죄하여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기 때문에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자는 동정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 여인의 후손으로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야 됩니다. 벧전 3:18에 동정녀로 오신 이 분은 의로운 자로, 죄 없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안타깝다고 선애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린다고 선애의 죄가 씻어지는게 아닙니다. 나도 죄인이고 선애도 죄인 이라서, 죄인은 죄인의 피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동정녀의 몸을 입고 오신 그 분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 9:12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죄 때문에 죽음이 왔는데 죄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사망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사실을 베드로가 알고 그리스도 이름을 담대히 선포한 겁니다. 오늘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이름이 너무 귀해서 모시고 있지 선포할 줄 모릅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선포가 될 때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들이 결혼한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잘 살줄 알았는데 1년 반 지나고 보니까 조금 심각하더라고요. 우리 며느리는 성격이 어떤가 하니 하나씩 이렇게 파고 듭니다. 딱 정신 돌 때까지 파고 들어갑니다. 우리 아들의 성격은 어떤가 하면, 감정이 폭발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들, 폭발하는 감정이 너의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폭발을 통해서 가정이 무너지게 하는 사단의 역사다. 사단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 이간자이고 반역자이고 분열시키는 자다. 내 감정을 폭발해서 가정을 불행케 하는 흑암을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고 꺾어야 되. 며느리야, 너는 남편을 살살 뒤집어 지게 하는 사명을 띄고 결혼을 했느냐? 너의 본심은 무엇이냐? 사랑하고 싶지 않느냐? 행복하고 싶지 않느냐? 그런데 왜 살살 남편이 뒤집혀 지도록 만드느냐? 이것은 너가 아니냐. 이건은 영적문제이다. 영적문제라고 가만히 두면 안되고 영적문제를 통해서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라. 어찌하여 그것을 집에 모시고 사느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지. 집에서 사단을 쫓아내라.’  우리는 인격, 성격, 성품 속에 숨겨져 있는 사단의 역사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종태 형제와 선미 자매가 결혼을 합니다. 이 메세지를 듣고 결혼하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부는 사랑으로 만나서 원수로 헤어집니다. 한국에 갈라서는 사람들 60%가 성격차이 랍니다. 그게 속는 겁니다. 성격차이로 가정을 분열하게 하는 흑암의 세력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 갈 지어다. 여러분 집안의 여러분 속이는 귀신을 쫓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은 너무 사랑이 많고 성격이 좋아서 그것을 모시고 삽니다. 사단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싸움의 대상입니다. 싸움의 대상은 아내가 아니고 남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면 흑암은 떠나갑니다. 제가 워싱톤에서 개척할 때 우리교회 집사님 부부가 서로가 재혼을 한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다른 집사님이 와서 제게 고자질을 했습니다. 저분들 결혼 안하고 산다는 겁니다. 그 두분은 남전도회 회장, 여전도회 회장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두분을 불렀습니다. 살기로 했으면 결혼하고 살지 왜 그냥 사느냐 물어봤습니다. ‘언제 또 헤어질지 몰라서…’ 하나님 자녀 맞나?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맞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와 함께 하시나?’ ‘그렇다.’고 했습니다. ‘걱정하지말라. 다시는 헤어질 이유 없다. 성격이고 뭐고 아무런 상관 없다. 결혼하자.’ ‘돈이 없어서…’ 제가 여기 앉으라고 하고 전화해서 부목사님 불렀습니다. 부목사님을 증인으로 앉히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드와 차를 주고 호텔방 가서 하룻밤 자고 내일 아침에 교회를 오라고 했습니다. 주일날 결혼했다고 바로 선언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장로님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 자녀는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은 선포하라고 주신 겁니다. 성도들은 예수 이름이 너무 귀해서 모시고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꺾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이름이 예수 이름인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인데,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 이름 가지고 정복하라고 주신 이름인데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을 최고로 선포하고 누리는 교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 같이 키가 작고 모자란 사람도 예수님 믿고 기도하면 응답 받는데… 어제 점심 먹을 때 김목사님이 아시는 분이 한 분 왔었습니다. 같이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뭐라고 그랬냐면, 예전에 오스틴 임마누엘 교회를 한번 왔다고 했습니다. 한번 가보니 그 교회 성도님들은 다 인물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이 영안이 열렸구나.’ 걱정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 외치면 앉은뱅이도 일어나는데. 이 사건을 성경 속에 묶어 두지 말고, 이천년 전의 역사 속에 묶지 말고 오늘 나의 그리스도로 붙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믿고 내가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면 모든 흑암은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문제의 색깔에 대해서 묻지 않았습니다. 너의 모든 문제를 내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내가 너를 쉬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그리스도께 패스 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님께 간단히 패스하고 여러분은 편안하게 집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입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되어야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될 때 저주가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니까 초대교회가 난리가 난 겁니다. 대제세장들과 바리세인들이 어떻게 앉은뱅이가 일어났는가 모여서 의논을 한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 후로는 예수 이름을 말하지 말라.’ 그 말을 들 베드로의 답변입니다. 그것이 4:19-20 입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지 너희들이 판단해 봐라.’ 그러면서 하는 말입니다. ‘나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 무슨 말입니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매일 체험 한단 말입니다. 이게 되야 합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체험합니까?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가 큰 실패를 한번 맛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베드로를 데리고 기도하러 갔습니다. ‘베드로야,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라.’ 베드로가 마음은 있는데 육신이 약해서 기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3번씩이나 부인합니다. 이런 베드로가 달라졌습니다. 어디든지 가면 기도부터 합니다. 행 3:1에 앉은뱅이를 치료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제 구시 기도시간에…’ 행 10:9 에도 기도하러 다락에 올라 갔다고 합니다. 기도의 큰 실패를 했던 베드로가 그때부터 그리스도를 붙들고 기도를 하러 간 겁니다. 그때부터 완전히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사실을 체험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사단은 교회 오래 다녔다고 겁내는 거 아닙니다. 사단은 여러분의 직분을 겁내는 거 아닙니다. 사단은 여러분이 성경의 관한 많은 지식들을 가졌다고 겁내는게 아닙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떠나가는 그 역사를 무서워 합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제가 기도합니다. 정말 기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매일 보고 듣는 체험을 어떻게 하느냐? 기도로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의 증인이라고 베드로는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어떤 기도를 합니까? 행 1:14 오로지 금식하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4:24 한마음으로 소리 높여 기도했다고 합니다. 12:5에는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교회가 기도할 때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바쁘지 않느냐? 피곤하지 않느냐? 일이 많지 않느냐? 그냥 쉬어라, 그냥 자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사역을 합니다. 평생을 기도하면서 살아야 할 신학생들이 기도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A4용지 앞뒤로 신학생들이 기도해야 할 제목 100가지를 찾아냈습니다. 기도제목이 확정이 되면 그때부터 신학생들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신학생들이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씩 기도합니다. 또 점심때 맛있게 먹는 시간에 차임벨 소리가 나면 전부다 밥 먹다가 스탑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무슬림이냐 밥 먹다 왜 기도해야 하냐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했어요. 우리 학교에 다민족들이 10%, 한 30~40명 정도 됩니다. 얘들이 어느 날 찾아와서 산에 가서 기도합시다 이럽니다. 한국에 대해서 들었나봐요. 수요일마다 산에 데려가서 기도합니다.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도 못 할 이유가 백가지, 천가지도 더 됩니다. 실패한 베드로, 도망가던 베드로, 무능한 베드로, 그 모든 한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무엇이냐?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가지고 매일 매순간 24시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4년째 학교가 기도를 하는데 어떤 일들이 벌어지느냐? 4월 첫 주부터 전교생이 전도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역사가 일어나느냐? 한 달 했는데 벌써 1000명 이상의 영접자가 나왔어요. 현장에 100군데 시스템이 깔렸습니다. 수십명 교회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걸 언제까지 하느냐? 9월까지 합니다. 최소 5000명 이상의 영접자가 일어날 거에요. 저는 어스틴 임마누엘 교회가 할 수 있겠냐?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이 내려왔어요. 통역하는 선미나 선애는 중학생 고등학생 어릴때 왔죠. 기도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두 분이 기도하고 시작한 겁니다. 근데 지금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두 분으로 인해 30배 역사가 일어난 거 같아요. 앞으로 10년동안 여기 계신 성도님들의 30배 역사가 일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000명 이상의 성도가 모여서 예배드리는 역사가 일어날 수도 있겠어요? 우리 청년들,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요? 꼭 청년들은 기억하세요. 나를 구원한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은 어스틴과 전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이름이다. 이 믿음 가지고 청년들이 기도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 목사가 강남에서 목회를 하는데 어느 날 전화가 왔습니다. 목회를 못 하겠다는 겁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서울에 올라와 자기 교회 옆에 개척을 했다는 겁니다. 전도사님 한 명이 한 30명 성도를 데리고 가버렸어요. 너무 낙심이 된 겁니다. 그 때 청년들이 모여서 우리가 기도하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 9시에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3년을 했습니다. 일천번제를 세 번 했어요. 십년이 지났습니다. 주일 출석만 현재 강남에서 800명 합니다. 그리스도는 강남의 그리스도입니까? 오스틴의 그리스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오스틴 임마누엘 교회의 청년들에게도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여러분들이 깃발을 들고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복음은 오스틴을 살리고도 남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기도한다면 오스틴 지역에 참된 복음운동, 렘넌트 운동이 일어날 줄을 믿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오늘 전하지만 10년 뒤의 응답을 보며 전하고 있습니다. 전 오스틴 지역에 그리스도 예수 이름의 증인되는 제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하다가 날마다 응답을 체험하는 증인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증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그 이름 외에는 모든 염려를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이름 가지고 날마다 선포하여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시고 그 이름 가진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다가 시대를 바꾸는 전도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