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발로 현장에 가라! (막 1:38-39)

February 9th, 2020

ICA Sunday Pulpit Message


주보 : PDF (Korean)

녹취록 : PDF (Korean)


▶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장 두 구절을 봤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다. 이르시되 그랬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다른 마을로 가자. 내가 있는 현장에 주변부터 살피고 계시다. 전도하러 가자. 내가 이거 때문에 왔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한 번 인생을 살아가시는데, 그 생의 이유와 살아가는 목적이 바로 전도라고 분명히 밝히셨다. 그러시면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내가 있는 지역에 주변을 순회한 것이다. 그러면서 저희 여러 회당에 전도하셨다고 되어있다. 아시겠지만, 유대인들의 삶의 기반, 생활의 터전이 회당 중심이다. 예수님께서 유대인 그들의 삶의 근거지, 삶의 터전 깊숙히 침투해 들어가셨다. 우리도 하시라고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것이다. 여러분 주위 현장서부터 쭈욱 펼치면서 순회하고 특히 삶의 근거지, 삶의 터전 깊숙히 들어가서 복음 전하면 된다. 그러시면서 귀신을 내어 쫓았다고 나온다. 예수님께서 성경에 전도라는 말을 할 때마다, 꼭 귀신, 악령 이런 말을 더해서 나온다. 우리가 전도를 위해서 살아가게 되면, 가장 싫어하는 존재가 있다. 이거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있겠고 아직 체험하지 못 한 분도 계시다. 이걸 체험하게 되면 싫어하게 되는 정도가 아니라 발악을 하는구나 깨닫게 된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를 믿는다. 내가 믿고 있는 예수,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예수님을 다른 분에게 전달하게 되면 귀신, 악령이 제일 싫어한다. 악령들, 귀신들은 불신자의 육신을 집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만약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귀신이 떠나가게 된다. 쫓겨나는 귀신 입장에서는 자신의 삶의 근거지를 잃어버리는 거니깐 가장 싫어한다. 우리는 그 영혼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악령은 자신이 추방되야 되기 때문에 극도록 발악을 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전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은 어마어마한 영적전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기시겠는가? 악령들이 이기겠는가? 영적싸움이 벌어지지만, 결국은 흑암이 도망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삶을 쭈욱 살고 가셨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 나 같으면 웬만큼 따라 오는 제자들, 성도들을 데리고 교회당을 세우고 교회가 자립하게 되어지면 노후도 보장되고 그럴텐데, 그 짓을 안하고 계속 순회하시면서 복음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전하면서 귀신을 쫓으셨다. 예수님은 복음의 눈이였고, 그 분의 입술은 기도의 입이였다. 나아가 그 분의 발은 전도의 발걸음이였다. 전도하라 왔다고 되어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인자, 인생의 표본으로 오신 그 분이 나는 전도하러 왔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아들로 오셨으니깐,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이것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분명히 예수님은 인자, 사람의 아들로도 사셨다. 그 분의 사역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 기록 내용을 성경에 남기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까지 전달하신 것이다. 그것은 나 처럼 살으라는 뜻이다. 오늘 여러분이 정확하게 받으셔야 한다. 여러분은 전도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다. 알고 계시라는 말이다. 여러분이나 내가 죽게되면 주님 앞에 서야 한다. 눈과 눈을 마주보면서. 그 때 예수님께서 계산을 하신다. 그 때 전도하는 삶을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이걸로 다 계산을 하신다. 굉장히 부담스럽다. 목사나 성도들이 전도를 많이 하게 되면, 교회가 부흥이 되니깐 지 좋겠지라고 말을 뱉을 수 있다. 그렇지 않겠는가? 여러분들이 말씀 운동하고, 제자 운동해서 교회가 가득 차고 2층까지 가득 차면 나야 기분이 좋겠다. 다른 동료, 선 후배 목사님들 한테도 자랑할 수 있고. 아무래도 헌금이 많아지니깐, 목사의 생활이 윤택해지기도 하겠다. 기분이 좋겠다. 그러나 성도의 입장에서는 다르다. 복음을 전한다. 전도한다는 것은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얘기도 해야 한다. 상대방의 필요가 무엇인가 살펴봐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남의 일에 참견하게도 되고,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도 듣게 된다. 그러면, 전도하다가 핍박도 받고 그런다.

▶ 요즘에는 어떤가? 다 개인주의다. None of your business 참견하지마. 이런 식으로 다 나온다. 사람들이 열심히 살게 되다 보면 상처도 받게 된다. 사람들과의 충돌 때문에. 그러다 보면 깨달음이 온다. 못 믿을 건, 믿지말아야 할 것은 머리에 털난 짐승뿐이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한다. 더군다나 다 자기 문제에 빠져있다. 내 코가 석자다. 남에게 복음을 전한다? 남을 만나러 간다? 이거는 엄두도 못내는게 지금의 현 주소요. 현실이다. 일단 내가 먹고 살아야 하니깐, 조금 여유있으면 자식 교육을 시켜야 하고, 조금 나아지게 되면, 교회 다니니깐 교회 헌금도 내야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고, 양육 시키고, 치유시키고 그 짓을 어떻게 하겠는가? 누구나 다 자기 이익을 따라서 움직이고, 그 곳을 향하고 있다. 돈이 내게 이익이 되는 줄 알고, 다 경제 여기에 신경을 쓴다. 권력이 내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정치를 하려고 한다. 내가 지식을 많이 갖게 되면 이익이 되기 때문에, 기술이나 기능이나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지금 당장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내가 중요하다. 내 개인의 행복이 이익이 된다 여기에 집중이 되어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이제 내 인생에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하나씩 이루어가는 기쁨을 살아가기도 한다. 나 말고 이제 조금 더 나아가게 되면, 내 가족과 가정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내 가족을 위해서나, 자녀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다. 내 개인의 행복을 조금 손해 보더라도, 가족이나 또는 자녀를 위해서 수고하게 된다. 조금 생각이 넓어진 것이다. 그러다가 조금 더 넓게 생각할 수도 있다. 아 이렇게 살다가 나이먹게 되면 경제 활동 못하게 되는구나. 그러다 보니 생각나는 것이 노후대책이다. 내가 노인이 돼서 움직일 수 없을 때 경제가 조금 있으면 좋겠다. 당연한 생각이다. 미래 노후대책을 생각하니깐, 지금 당장 내가 조금 못 입고, 못 먹더라도 저축하고 모으는 것이다. 내게 이익이라고 하는 그 주제의 개념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더 넓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 사람이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구나. 영원한 내세가 있구나. 그거를 알게 된 사람들은 생각이 또 바뀌어진다. 이 땅에서의 삶과 내세의 영원한 세계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게 믿어지게 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뭔가 생각하게 된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게 무엇인가? 거기에 주파수가 맞춰지게 되는 것이다. 누가 승자인가? 최후의 승자가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다. 당장을 보는게 아니고 전체를 보는 것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내가 육신적으로 남과 비교할 때 많이 부족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 것이다. 염려하지 마시라. 그 육신적인 것 보다 더 영원한 세계가 있다. 여러분이 남에게 쉽게 드러내지 못한 개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염려하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것도 지나간다. 영원한 기쁨, 영원한 행복, 영원한 안식에 그 무엇이 있다. 그게 복음을 가진 자이다. 지금 당장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 때문에 힘들더라도 영원한 안식의 세계를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땅에서의 삶이 굴곡이 많고 어렵다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주눅들지 말라. 한구적인 영원한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게 바로 복음가진 자이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이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이다. 나의 주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이다. 예수님이 이것을 한 것이다. 이게 진정한 영원한 이익이 되는 삶이기 때문에 전도한 것이다. 전도의 맛을 보고 누리셨으며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그분이 알았기 때문에 그렇다. 예수님은 복음이셨고, 복음을 아신 분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을 누리셨고 복음을 증거하신 분이셨다. 그분의 생애가 어떻게 마감되었는가? 처음에 많은 인기를 얻다가, 정말로 비참하게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호산나 호산나 이 지랄을 하던 많은 군중들이 도망갔다. 제자들 마저도 도망갔다. 너희는 내 육신의 가족보다 더 진정한 가족이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다 도망갔다. 예수님의 인기나 권세가 무너진게 아니고, 측근 재정부장 가롯유다의 배신때문에 붙잡혀 가신 것이다.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가? 사람이 내게 눈길을 안 주고 인사를 안 해도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그런데 불신자 피조물한테 뺨을 맞았다. 말을 다 한 것이다.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수님이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런데 그 분이 전도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께서 모든걸 뒤집어 엎으셨다. 부활시켰다. 마귀를 붙잡을 수 있는 권세를 얻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게 되신 것이다. 부활이다. 영광이다. 최고의 이름을 소유한 것이다. 복수의 날을 갖게된 것이다. 그분이 이 땅에 재림하신 것이다. 가장 알곡, 가장 신실한 당신의 신부들을 맞이하는 날인 것이다. 그리고는 그 신부들과 함께 이 땅에 와서 전쟁을 치르시는 것이다. 하나님 없다. 예수가 무슨 메시아냐. 예수를 믿거든 내 주먹을 믿으라. 내가 그리스도다. 이런 적그리스도들을 완전히 밟아버리신 것이다. 한 마디로 싹 쓸이 하고 나서 그들의 신실한 동역자들과 함께 천년왕국을 다스린 것이다. 왜 그걸 보여주셨고 말씀하셨으며 기록에 남기셨을까? 복음 받은 자가 전도의 삶을 살게 되면, 이렇게 완전히 뒤집어 버리게 된다는 축복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주님이 승천한 것 처럼 우리는 휴거될 것이다. 주님과 함께 공중 하늘에서 혼인잔치 페스티벌을 벌이게 될 것이다. 이 땅에는 환난이 임한다. 그리고 나서 주님과 함께 언약 백성들이 재림하는 것이다.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것이다. 인류의 새 역사가 세워지는 것이다. 이름하여 밀레니엄 킹덤이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왕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전도자의 생애이다. 누가 이 얘기를 했는가? 여러분 재벌되시고, 정치가 되고, 교수되고 나서 이 땅에서는 성공했지만은, 나중에 환난에 빠져서 영원히 지옥가는거 하고, 내가 비록 가난하게 살고 노후대책도 세우지 못했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공중에서 주를 맞이하고, 이 땅에서 천년왕국의 공동왕으로 살아간다. 무엇이 profitable 하겠는가? 이 사실을 내가 믿고,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전도다. 전도의 맛을 본 사람들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이 전도야 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이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명령하신 삶이다. 그게 바로 신자에게 가장 큰 이익이다. 그래서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거나, 사는 사람들은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받게 되어있다. 다섯가지 말씀드릴테니 잊지마시라. 전도가 왜 이익이냐?

▶ 첫번째다. 전도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난님의 뜻을 위해 살게 되면 당연히 복을 받게 되어 있다. 딤전 2:4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진리에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구원받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지옥을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마귀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다. 모두가 구원받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내 뜻, 내 생각 여기에 빠진다. 여러분의 생각과 뜻, 여러분의 의지를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의 뜻인 이 속에 몰입해 보시기 바란다. 사람 사이에도 내 뜻을 수용해주고, 내 뜻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뭐하게 되는가? 친절을 배푸게 되고, 배려하게 되고, 내가 갚아주게 된다. 하나님이 뜻이다.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기도 하다.

▶ 두번째다. 우리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약속 언약이다. 마태복음 마지막 장에 보게 되면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거라고 언약을 주셨다. 마가복음 마지막 장이다. 너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되어있다.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마지막 장이다. 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이런 약속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따라온다. 이 전도의 비밀은 아버지의 뜻이요. 아들이 주신 언약이다.

▶ 세번째다. 행 1:8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성령이 임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할 것이다. 그 권능에 의지하여 땅 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충만 주시는 이유이다. 여러분이 성령충만 받고 방언하는 것도 현상은 맞지만 이유는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의 축복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 축복 따라 온다.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으니, 상급이 받게 끔 되어 있다. 성령충만 주시는 이유. 권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은혜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하나님의 뜻 대신, 내 뜻. 그리스도의 언약 대신에 자꾸 인본주의 쓴다. 성령의 권능보다는 내가 자꾸 사람을 의지하려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자는 하나님이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내가 그랬다. 저분이 내 편이었으면 좋겠다. 저 사람이 내 편이 되게 하려면 다른 사람을 욕해야 한다. 이 사람이 내 편이 되면 좋겠다. 그럼 내가 이 사람을 욕해야 한다. 그래야 이 사람이 이 사람을 멀리 하니깐. 그게 인본주의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게 아니라. 사람을 give up하는 것이다. 내가 이 짓을 했으니깐, 교회가 이거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나의 길을 따르지 말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그러면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끼리 만나게 된다. 사람 욕하는게 아니고,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나누게 된다. 아 내가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결국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아 그랬냐? 얼마나 기쁜가. 내가 이걸 놓고 기도했는데 드디어 하나님이 문을 여셨다. 축하한다. 이게 참 행복이다. 그래서 내가 오늘부터 결단했다. 남의 허물, 남의 잘못을 내가 드러내지 말자. 그래서 내가 늘 우리 집사람을 욕한다. 그 안에는 숭고하고도 심오한 뜻이 있는데, 사람들이 다 그대로 못 받아드리는 것 같다. 내가 욕한다는 얘기는 내가 믿는다는 얘기다. 내가 욕을 하고 두들겨 패도 안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신뢰한다는 얘기다. 한 몸이란 얘기다. 그래서 욕하고 두들겨 패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른다. 내가 성도들 중에서 유난히 잘 해주는 분이 있다. 내가 늘 말한다. 아 이분은 아직 함량미달이구나. 그런 분들에게 자꾸 잘 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믿을만 하다. 내가 맡길만 하다 그러면 내가 계속 혼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숭고하고도 심오한 것을 모른다. 그래서 남의 허물, 남의 것을 내가 이제 안하려 한다. 여러분도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내가 혹시 남의 욕을 하고, 허물을 드러낼 때, 목사님! 2월 9일 주일 예배. 말씀을 해주시라. 내가 이제 큰 딸 욕도 안 할 것이다. 선미 통역자도 자유하시길 바란다. 평생 내 얘기 안 하겠구나 안심하시길 바란다. 나의 치부를 드러낸 이유가 바로 여러분들도 결단하시길 바라는 맘이다. 최고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것보다 내가 받은 증거를 나누는 것이다. 지난주에도 참 기쁜일이 있었다.

▶ 네번째이다. 왜 전도자의 삶이 내게 이익인가? 스크린 자막에 ‘인간의 본연’이라고 적혀있다. 그 본연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 근본하고 차이가 있다. 영어로는 번역이 안되는 단어이다. 본질하고 비슷한데 또 다르다. 근본하고 비슷한다 또 다르다. 혹시 본연의 자세를 갖추라 이런 말을 한다. 본연이라는 말이 nature, root origin, fundamental 다 된다. 인간의 본연이다. 원래 인간이 어떻게 지어졌는가? 창 1:27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 맞는데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되어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가? 나중에 신약성경에서 답이 나온다. 고후 4:4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 = 그리스도. 아담은 그리스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리스도로 만드신 것이다. 아담이 실패한 것이다. 성공한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면,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다. The Christ가 아니고 A Christ라는 말이다. 이렇게 내가 그리스도라 말하면 사람들이 오해하고 이단이라 얘기하니깐, 사도행전의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Christian 이렇게 완곡하게, 겸손하게, 표현한 것이다. 무슨 말인가? 그리스도가 생각하고, 그리스도가 말하며, 그리스도가 가는 길을 우리가 가도록 예수님이 딱 열어버리신 것이다. 예수님이 복음 전한 것 처럼 우리도 복음 전할 수있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선지자인 것 처럼 선지자의 축복이 우리 것이란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사장 왕인 것 처럼 우리가 제사장의 응답, 왕의 축복을 받은자란 말이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것 처럼 우리가 우리의 감람산에서 휴거되는 것이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것 처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보좌에 앉아있는 것이다. 공중재림, 지상재림할 때 예수님이 왕이신 것 처럼 우리가 공동왕이란 말이다. 인간의 모델이 되신 것이다. 회복된 인간의 길을 가신 것이다. 영생의 주님께서 우리도 영생을 얻게 하신 것이다. 항상 예수님이 아버지와 대화하신 것 처럼 우리가 무시로 하나님에게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무엇인가? 원래 인간이 받을 수 있는 회복된걸 다 받게끔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것 때문에 왔노라 했던 것 처럼 내가 이 땅에 전도 때문에 태어났다. 이런 고백이 나오는 자가 하나님이 하늘의 문을 열어버리시는 것이다. 이러한 천명을 깨닫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문제와 사건, 갈등과 위기를, 하나님이 만들어 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문제와 산건을 허락하신 것은 그 문제와 사건에 빠지란 말이 아니고 이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나의 본연을 찾으란 그 뜻이다.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이 없으면 이렇게 절단나는구나 내게 가까이 문제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이렇게 철저히 당하는구나 깨닫게 하시려고 일을 벌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구나. 지난주 죽은 시체 나사로 앞에서도 아이고 아이고 우리 같으면 그럴텐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딱 얘기하셨다. 여러분 문제가 생기게 되면,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셨구나 진짜로 고백하시길 바란다.

▶ 마지막 다섯번째, 왜 이익이 되는가? 지금까지 성부, 성자, 성령, 내 자신 네가지를 봤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바로 세상만물이다. 롬 8:19 합독하겠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세상 만물이 지금까지는 허무한데 굴복을 하고 있지만, 세상 피조물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게 있다.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 기대하고 있다. 꽃이 활짝 폈다가 금방 식는다. 여러분들이 나이먹게 되면 다 쭈글쭈글해진다. 허무한 세상의 시간을 따라 다 굴복하게 된다. 만물이 지금 오염되서 인류를 향하여 역공하고 있다. 환경오염이 되고 있다. 이거를 정상적으로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 만물은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게 아니다.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가? 나와 여러분들이다. 나와 여러분들이 성령충만 받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장성히 누리는 그 때.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환경 운동 안 해도 모두가 살아나는 것이다. 지진도 멈추고, 쓰나미도 멈춘다. 모든 자연재앙이 멈추게 된다. 이게 이제 천년왕국 때 실현이 되는 것이다. 전도야 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자의 언약을 이루며, 성령충만이 역사되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하는 전도야 말로 인간 본연의 참 행복을 찾는 길이다. 전도의 비밀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는 것이 자연만물을 회복하는 길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나의 참된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만물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모든걸 다 만족시키는 것이다. 그 인생이야 말로 가장 의미있는 인생이다. 가장 가차있는 삶이 되는 것이다. 가장 참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가장 이익된 삶이다. 그래서 바울이 말한다. 아름답도다. 아름다운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요. 롬 10:15 전도자의 발이 아름답다라고 옛적부터 기록되어 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란 얘기다. 전도를 위해 사는 사람은 당연히 하늘과 땅의 복을 받고, 가장 확실하고 가장 아름다운 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이 것 때문에 왔다 말을 한 것이다. 결론이다.

▶ 기독신자의 삶이다. 여러분들이 이 복음의 눈, 기도의 입, 전도의 발을 깨닫게 되면, 정신이 제대로 바뀌고, 양심있는 사람이라 하면 내가 그것과 멀리 있었구나를 알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내가 기도해야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인 주님의 언약인 전도의 축복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 시작하는 것이다.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전달하다 보니까 잘 안된다. 당연하다. 안되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서 메시지를 준비해야 하는구나 알게 된다. 물론 성경구절이 앞 뒤가 틀려도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이것을 10년, 20년, 죽을 때까지 앞 뒤 성경구절을 틀리고 막 전하게 되면 어떻겠는가? 교회 와봐. 이게 좋은 말이다. 목사님 설교 좋아. 와봐. 당신 문제 하나님이 해결하실거야. 좋은 말이다. 거기다가 성경에 있는 비밀들을 하나씩 전달하게 되면 더 좋겠다.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그러면 이게 내게 필요한 메시지로 담기는 이유가 된다. 그러면 시키지도 않아도 메모하게 되고, 묵상하게 되고, 의문이 있는걸 질문하게 되고, 포럼하게 된다. 하나님은 아신다. 그러면 그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만남이 온다. 그럼 그에게 복음을 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나온다. 그 영접한 사람들 중에 내 메시지와 내 시간 스케쥴과 함께는 제자들이 나온다. 그러면 나와 그 제자가 한 시스템. 조직이 되어진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말씀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도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걸 보시고 그 시스템과 조직에 사람을 더하신다. 이게 재생산의 역사이다. 왜 이렇게 할까? 내가 갖고 있는 복음의 비밀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재생산 하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인 순환이 계속 되다 보면 미래까지 연결된다. 주님께서 다시오는 그 날까지.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이다. 이게 우리가 걸어야할 길이다. 놀랍고 신비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그의 실체적인 이야기가 사도행전이다. 우리가 그 부분을 하나씩 더듬어 가면서, 발견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롬 16장 인물들의 축복들을 실제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비밀들을 누릴 때 여러분들의 자녀들도 서밋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평생 누리게 되면 세계를 돌아다닐 순회할 체력과 경제력도 주신다. 그러게 되면, 집사님, 장로님, 권사님들이 나이가 들어도 서로 포럼을 하게 된다. 무병장수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쪼록 우리 성도님들은 연세가 많이 드셔서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기도하다가 소천하시길 바란다. 뭐 사고 쳐 바르고 이런 얘기가 많이 들린다. 자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주변도 힘들 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멋지고 의미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 기도하겠다.

 

♠  기도

▶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눈을 감고 기도하고자 한다. 난는 예수님을 믿는데 전도자의 삶에 관심이 없었다. 이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re-dedication prayer을 하길 원한다. 그런 분이 계시면 여러분의 오른손을 왼편 심장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그러면서 속으로 진심어린 고백을 하는 것이다.

▶ 저는 오래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주님의 뜻과는 먼 삶을 살았습니다. 내 문제를 해결하기 바빴기 때문에 가장 이익된 삶을 놓쳤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시고, 내 자신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현장과 만물을 새롭게 하옵소서. 이것을 말씀해 주신 주님을 내게 모십니다. 나의 연약함과 세상체질 때문에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힘주시고 문을 열어 주옵소서. 나의 발걸음이 가장 아름다운 전도자의 발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정결한 마음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진실된 고백을 주님이 받아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