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입으로 말하면 (마6:10,33; 18:18-19)

02/23/20

ICA Sunday Pulpit Message


주보 : PDF (Korean)

녹취록 : PDF (Korean)


▶ 남이 안한 체험을 한 사람은 말하는게 다르다. 오늘 말씀의 내용이다. 아무래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 일단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면 말하는게 일반 사람하고 다르다. 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기 때문에 그렇다.하나님의 능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은 말씀을 사모하게 된다. 자주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또 기도할 때도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이 그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해서 하나님의 능력 체험하길 원하신다. 특히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반드시 성취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하신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적인 능력이 있구나 이거를 우리가 깨닫길 원하신다. 그래서 실제로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 흐름이나 방향 이런 부분에 굉장히 예민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약속으로 붙잡는다. 그것을 바로 하나님이 원하신다. 예를 하나 든다면, 모세의 얘기다. 하나님이 모세를 처음 부를 때는 모세가 자기는 못한다고 불신앙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몇번의 기적을 체험케 했다. 모세가 바뀌었다. 나중에 출애굽했다. 그런데 홍해 앞에 딱 위기를 만나게 된 것이다.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부다 울며 불며 좌절하고 실망했다. 이때 모세는 다른 말을 했다. 너희는 잠잠히 있어 여호와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모세의 입에서 선포된 말씀 그대로 홍해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모세처럼 확신있는 말씀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러분을 바꾸실 것이다. 여러분이 믿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했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 육신은 필요한 것인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 영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말씀이 곧 영이요 살리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살리는 영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 말씀은 살리는 것 그 다음에 영이다. 말이 좀 추상적이고 어렵다. 여러분들에게 잠깐 풀어 설명하면 이렇다. 예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거나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받을 때에 성령이 역사한다. 성령이 역사하니깐 천군천사가 동원된다. 여러분들이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되면, 성령의 능력이 역사되어진다. 대단하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굉장히 귀하고도 필요한 것임을 알게된다. 세상만물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구나. 창조할 뿐만 아니고, 세상 만물을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구나. 그리고 그 하나님의 능하신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참 놀라운 principle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까지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나의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데로 구하라. 다 응답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기도 응답받는다는 얘기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얘기다. 세상에서 이런걸 가르치지 않는다. 하버드에서 이거를 모른다. 서울대학에서 이걸 알 수 없다. 그래서 서울대학 나오고 나라를 망친다. 그래서 하버드 나와서 미국을 망친다. 실력이 있어서 훌륭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99%의 영적인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것이 움직인다. 나를 살린다. 내 기도에 응답하신다. 체험하게 되면 달라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대단하고 강력한지 구약의 예를 잠깐 들겠다. 모세가 열 두 사람의 정탐꾼들을 뽑아 가나안 땅에 파송했다. 정탐하고 오라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열 명은 불신앙의 리포트를 하고, 여호수아 갈렙 두 명만 믿음의 고백을 한다. 그 가나안 땅에 장대한 거인들이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붙이셨고 주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가야한다. 그런데 열 명은 어떻게 했는가? 적군이 장대한 거인이라면 우리는 메뚜기같다. 가야하지만, 우리는 절대 못간다. 이 불신앙의 말이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퍼졌다. 완전히 낙담했다. 이때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민수기 14:28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데로 내가 너희에게 행할 것이다. 못 들어간다고 불신앙하고 낙담한 사람들은 정말로 광야에서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붙잡고 믿음의 보고와 고백을 한 여호수아 갈렙은 정말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성경의 증거다.

▶ 엘리사라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었다. 그 종과 함께 기도하고 있었다. 적군이 엘리사를 잡으려고 군대와 병거를 몰고와서 포위했다. 종이 분위기가 이상해서 밖을 쳐다보니 적군이 배치되어 있었다. 냅따 엘리사 주인에게 찾아가서 보고한다.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큰 일이 났습니다. 적군이 쫙 깔려있습니다. 우리는 당장 죽은 목숨입니다. 이때 엘리사가 말한다. 알다시피 엘리사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다. 뭐라고 대답하는가?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들이 저들과 함께 하는 자들보다 많으니라. 엘리사가 기도하여 그 종의 눈을 열어버린다. 종의 영안을 열어버린다. 종이 보고 놀랐다. 여호와의 천군천사들이 쫙 깔려있음을 그 때 보았다. 엘리사의 말은 달랐다. 기도하면서 영안이 열린 것이다. 다른 것을 체험하며 다른 것을 본 것이다. 차원이 다른 것을 보게 되면, 차원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  에스겔이라는 선지자가 있다. 하나님이 불러서 골짜기에 다다른다. 에스겔이 기도를 많이 하다 보니 환상을 보았다. 하나님이 보여주셨다. 큰 골짜기에 수많은 시체의 뼈다귀가 널려있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 묻는다. 이 뼈들이 살겠는가? 에슥겔이 대답했다. 주께서 아십니다. 주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명령한다. 뼈들을 향해서 나 대신 선포하라. 뼈들아 살아라. 하나님이 명령하니까 에스겔이 그 말을 대언, 대신 선포한다. 하나님의 명을 따라 대언할 바로 그 때에 뼈와 뼈들이 서로 붙었다. 뼈 위에 살이 덮였다. 사람이 되었다. 두번재는 하나님이 또 이제 생기를 대언하라 말하였다. 그 명령을 받고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했다. 그랬더니 죽어있던 시체들이 살아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더니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이건 굉장히 큰 축복이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믿게 되어지면 역사가 일어난다.

▶ 구약의 예를 봤으니 신약의 증거도 보자. 여러분들 소경 비디메오를 아시지 않은가? 예수님과 만났다. 예수님이 뭍는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길 원하느냐? 소경 바디메오가 말한다. 선생님이여 내가 보고 싶습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 그랬더니 정말로 눈이 떠졌다.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소경 바디메오가 작은 믿음으로 큰 소원을 예수님께 말한 것이다. 믿음의 말대로 역사가 일아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향해서 말을 하고, 대화를 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씩 임하게 된다.

▶ 예수님이 칭찬한 백부장이 있다. 백부장이니깐 자기 수하에 종 일꾼이 있다. 백부장의 일꾼 중에 하나가 큰 병에 걸려서 오늘 내일 한다.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예수님이 백부장의 집에 나타났다. 백부장이 그 유명한 말을 하였다. 아니 어찌 여기까지 왕래하십니까. 말씀만 하옵소서. 그랬더니 정말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너만한 믿음을 본자가 없다. 백부장이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러니깐 예수님이 그 믿음을 특히 말씀 성취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칭찬하셨다. 또 한가지는 막 11:23에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할 것이 있다.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하여 바위 땅에 던지리라 이 말하는 것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이렇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말하는 것 그것이 이뤄질줄 믿게되면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향하여 믿음의 말을 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받거나 또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되어지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기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달라고 하는 것도 기도지만, 깊은 기도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청종하게 된다. 제대로 기도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는 것이다. 그래서 메시지 기도와 기도문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2월 마지막 주일 예배때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자꾸 강조하시는구나.

▶ 그러면 이제 우리가 메시지를 정리해야 한다. 우리가 평상시에 말을 많이 한다. 기도하는 입으로 말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을 고백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별하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 시키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보이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예수님 이름 안에 부활의 권능이 담겨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모든 사람, 모든 만물, 모든 사건이 움직이게 된다. 사람과 사건이 변화되어질 필요가 있다. 사단이 방해할 때이다. 이 때 바로 기도할 찬스이다. 예수님께서 막 9:29에 직접 말씀하셨다. 이런 귀신들, 악령들은 기도 이외에는 떠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사단 마귀가 우리의 삶을 방해하게 될 때 물러서지 말고, 깊은 기도로 들어가야될 기회를 주시는구나. 믿으시면 된다. 기도의 삶으로 뿌리내리길 원하신다. 오늘 메시지가 성경구절에 나온 것 처럼 성경말씀으로 확인을 하시라. 그러면 하나님의 언약이 나에게 심령에 각인이 된다. 예수의 이름 속에 부활의 권능 롬 1:4.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같이 기도하게 되면, 모든 것을 응답받는구나. 마 18:18-19의 말씀이다. 찾아서 읽어보면 감동하게 된다. 막 9:29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기도 이외에는 결단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흑암을 꺾는구나.

▶ 여러분이 이렇게 메시지와 성경말씀을 받고 확인했으면 기도하셔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문을 만드시면 된다. 혹시 여러분들 새가족이라든지 성도 여러분들은 이번 한 주간 동안에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모든 문제와 사건을 하나님께 보고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염려 걱정하시기 바란다. 나와 여러분은 염려하는 체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 부분까지 보고하시라. 이런 저런 문제가 터졌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잘 해결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오금이 오그라듭니다. 아무것도 안 일어 났지만, 지구 종말이 올거 같습니다. 내가 망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불신앙의 상태마저도 그걸 그대로 다 보고하시라. 그렇게 기도하시라. 혹시 여러분이 중직자라면 이렇게 기도물을 작성하고 기도하시라. 하나님, 나로 쉬지말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 지난주에는 내가 두시간 단위로 알람을 셋팅했다. 오전 8시에 기도를 하려면 5:59에 알람을 세팅했다. 그리고 1분이라도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병마는 떠나갈찌어다.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건강한 몸으로 유럽 출장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계속 기도하였다. 그리고 금방 다른 일을 하였다. 두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 금방 따르릉 따르릉 했다. 그럼 이제 오전 8시에 기도할거 7:59에 따르릉 하니깐 그걸 보고 또 기도한다. 긴급 기도제목이니깐. 간호하는 사람 전염이 안되게 하옵소서. 계속 기도한다. 그런데 반응은 기도하는 나에게 온다. 축복이나 유익한 것은 기도하는 내게 왔다. 지난주에 내가 할 일이 많았다. 알다시피 나는 쉽게 잘 낙심하거나 포기하는 체질이 있다. 계속 기도하는 속에 있으니깐, 일이 계속 이루어지고 완성이 됨며 흘러갔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돌아보면서 참 신기했다. 여러분이 기도문을 작성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란다.

▶ 마지막이다. 여러분의 삶에서 기도하면서 적용할 것을 말씀드리겠다. 여러분이 기도를 위해서 개인 기도시간을 꼭 확보하시기 바란다. 렘넌트들은 이것을 향하여 서밋 타임이라고 부른다. 여러분의 영적 상태, 영적 충만함, 영적 서밋 속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 가정은 언약을 전달하는 미션홈이다. 현장은 영적 문제로 가득하기 때문에 내가 복음 전하지 않으면 완전히 다 망한다. 하나님 제게 성령충만 5력을 더해 주옵소서. 내가 16년 동안 앓던 지병이, 연약한 체질이 성령충만 받고 완전히 떠나가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제게 능력을 주시면 무엇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다섯 가지 힘. 일 억조배 더해 주옵소서. 최고, 최대, 최상 응답과 누림과 증거, 열매,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내 입에 달려있다. 그런 시간을 꼭 가지면 좋을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때마다 감기몸살 걸리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랬다. 때만 되면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하나님의 능력을 한 번 체험하니깐 바뀜을 체험했다. 나는 불면증 걸린 사람이었다. 지금은 언제 잠이 드는지도 모른게 잔다. 차에서는 잠을 못 잤다. 근데 차에서도 잠을 잘 잔다. 하나님께서 바꿔버리신다. 체질을 바꿔버린다. 가장 중요한 교회 스케쥴, 가장 중요한 기도위원, 예배위원, 여러분의 건강때문에 못할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려고 그런 상황을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 저에게 능력 주옵소서.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그 성령충만을 내게 달라고 기도하시라.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 베드로가 바울이 그렇게 했다. 계속 자기 개인 기도 시간을 가진 것이다. 삶에 적용을 꼭 해보라.

▶ 또 한가지는 오늘 기도의 입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눈과 코, 귀, 입을 주셨다. 이 입은 말하는 입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입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입이 되야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해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것이다.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믿음을 주는 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옛날에 비방하는거 많이 했다. 내가 옛날에 수근수근 많이 했다. 그러다가 내가 로마서 1장을 읽었다.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형시키는 죄의 죄목이 있다. 이런 죄를 지은 자들은 반드시 사형을 시키라는 죄의 명세가 나온다. 29절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수근수근 대는 자 사형 시켜라. 물론 우리가 예수 믿고 천국이 보장 되는데. 하나님이 극도록 싫어한다는 얘기다. 불평불만하거나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시기 바란다. 보이지 않게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 놀랍다. 내가 아무 말 안 했는데 내가 불신앙 가운데 있으면, 아내나 아이에게 다 스며 들어간다. 여러번 체험한다. 내가 인본주의를 쓸라고 막 한다면, 다 전파가 된다. 그런데 억지로라도 기도의 시간을 정해놓고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면 이상하게 가족이 달라진다. 첫째로 내가 기도의 시간 비밀을 누림으로 믿음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수근수근되지 않도록 삶에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 서로 양 옆의 분과 고백하시라. 기도하는 입이 됩시다. 하나님의 능력 체험합시다. 오늘 여러분들이 너무 말씀을 잘 받아서 메시지를 여기서 마칠까 한다.

♠  기도

▶ 기도하겠다. 지극히 존귀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버러지처럼 살다가 썩어버릴 저에게 빛을 비춰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잘난 맛에 종교생활 할 뻔 했던 저에게 그리스도 알게 해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상처와 나의 병든 체질로 평생 고생할뻔 했던 저에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인생의 선배, 후배, 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체험해서 가치있는 이름다운 입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것을 보고 자라가는 우리 렘넌트들이 더 큰 영광 가운데 승리하게 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